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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개·돼지” 나향욱, ‘파면→강등’ 징계수위 낮아져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징계 수위가 '파면'에서 '강등'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최근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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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분규 빚은 총신대 총장 파면, 이사장 승인 취소"
학내 분규가 지속되고 총장 관련 민원과 제보가 이어지던 총신대(서울 동작구) 사태와 관련해 교육부가 총장을 파면하고 교비 횡령·배임, 교직원 채용 비리 등에 관여한 전·현직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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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불온서적' 헌법소원 내자 징계·강제전역…대법 "위법"
대법원 전경. [연합뉴스] 국방부의 불온서적 차단 지시에 헌법소원을 낸 군법무관을 징계하고 강제 전역시킨 것은 부당하다고 대법원이 판단했다. 소송이 시작된 지 6년 2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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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소원 내 강제 전역… 군법무관 불복소송 상고심 21일 선고
대법원 전경. [연합뉴스] 이명박 정부 시절 ‘국방부의 불온서적 지정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냈다가 강제 전역을 당한 전직 군법무관이 낸 불복소송의 상고심 재판이 21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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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브리핑]2차 검찰 출석 안희정 "합의에 의한 관계인줄 알았다"
2018년 3월 19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개헌안을 26일 발의합니다. 진성준 청와대 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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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개·돼지” 나향욱 복직 놓고 고민에 빠진 교육부
"민중은 개·돼지"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는 등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중앙포토]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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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개·돼지” 나향욱, 2심도 승소…“파면 부당”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중앙포토]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파면 불복 소송의 2심에서도 이겼다. 서울고법 행정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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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비로 총장 부친 장례식…100억대 회계비리 사립대 적발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수도권 S사립대가 교비 2억1000만원을 총장 부친 장례식에 사용하는 등의 비리를 저지른 사실이 교육부 조사에서 적발됐다. 교육부는 이 대학의 회계 부정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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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민중은 개·돼지” 나향욱, 파면 취소 1심서 승소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부장 김국현)는 29일 “민중은 개·돼지”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뒤 파면을 당한 나향욱(48)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낸 파면 처분 취소 소송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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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개·돼지 발언 술 취해 한 것, 나중에 해명"…나향욱 전 기획관 승소 이유는
“민중은 개·돼지”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에게 파면 처분을 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부장 김국현)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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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개·돼지' 발언 나향욱, 파면 불복소송 1심 승소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중앙포토]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파면은 부당하다는 법원 1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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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급식비리' 충암학원에 임시이사 선임
서울교육청은 7일 학교법인 충암학원에 파견할 임시이사 8명 전원을 선임했다. [연합뉴스]급식비리, 회계부정, 부당한 인사 등으로 감사를 받고도 교육당국의 처분 요구에 따르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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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충암고 급식 비리 피해액 2억원 학생·교직원에게 돌려준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교육청 전경. [연합뉴스]급식 비리로 물의를 빚은 서울 충암 중·고교에서 피해를 입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피해액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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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또 패소…법원, "해직 공무원은 근로자 아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이 노동조합 설립 신고를 반려한 고용노동부의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패소했다. 전공노는 2010년과 2013년에도 같은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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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개·돼지' 나향욱 前 국장, 언론사 상대 소송서 '패소'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국장). [중앙포토] '민중은 개, 돼지' 발언으로 지난해 파면됐던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국장)이 이를 보도한 언론사에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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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정미 전 재판관 “헌재는 잠자는 공주 볼에 키스하듯 헌법 정신 깨우는 곳”
“헌법은 그동안 법전 속에 묻혀 있었다. 헌법재판소는 잠자는 숲속 공주의 볼에 키스해 잠을 깨우는 왕자처럼, 우아하게 묻혀있던 헌법 정신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곳이다.” 헌정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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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소수의견 김이수는...통진당 해산 반대한 헌재의 '야인'
김이수(64)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9명의 헌법재판관 중 소수의견을 주로 내온 ‘야인(野人)’으로 불린다. 주로 공안·노동 사건에서 주류 재판관들과 반대되는 목소리를 냈다. 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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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전교조 전임자 즉시 학교에 복귀하라…불이행시 중징계”
변성호 위원장과 박옥주 수석부위원장(앞줄 오른쪽부터) 등 전교조 조합원들이 지난 1월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고등법원 앞에서 법외노조 통보처분 취소청구 소송 패소에 대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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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선거법에 혹시 걸릴라 … 축제 취소하는 지자체장들
조기 대선에 따른 선거법 위반 시비를 우려한 지방자치단체들이 봄 축제와 각종 행사를 취소하거나 속속 연기하고 있다. 16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자체는 선거법상(제8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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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개ㆍ돼지’ 발언 나향욱 "파면 취소해달라"
‘민중은 개ㆍ돼지’ 막말 파문으로 파면된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파면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소송을 냈다.21일 서울행정법원에 따르면 나 전 기획관은 이날 교육부장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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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발각되자 반라 상태로 도주한 검찰 수사관…법원 "해임 정당"
음주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상태에서 불륜까지 저지른 검찰 수사관이 해임 처분은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 호제훈)는 지방의 한 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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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후배 폭행 전 부장검사, 해임 취소 소송
후배 검사 폭언·폭행 사건으로 파면됐던 김대현(48) 전 부장검사가 징계가 부당하다며 서울행정법원에 해임 취소 소송을 냈다. 고 김홍영 검사는 지인들에게 김 전 부장검사가 상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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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골프여행, 법적으로 문제될까
[일러스트 중앙포토]공무원이 자신의 직무와 관련된 사기업 관계자들과 골프를 치러가는 건 법적으로 어떤 문제가 될까?지난해 2월 A씨는 하도급업체 △△건설사 관계자 B씨 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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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폭행에 동성 학생 성추행한 교수들, 법원 "파면, 해임 정당"
성범죄를 저지른 대학 교수들에게 내려진 인사징계가 정당하다는 판결이 잇따라 나왔다. 교수들은 징계위원 구성이나 절차 등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서울행정